기업콘텐츠관리(ECM) 전문업체인 한국파일네트(대표 박종권 http://www.filenet.com)는 파일네트 본사가 전자양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샤나코퍼레이션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샤나코퍼레이션은 전자양식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로 나사(NASA), 워싱턴주 사회·복지부, GE 등에서 200만여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파일네트는 자사의 강력한 ECM 솔루션과 샤나의 검증된 e폼(Forms) 기술을 결합시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절차는 30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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