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안병곤)은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5시 연구원 야외 잔디밭에서 학생 등 온 가족이 함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별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모형 로켓 발사와 무선 조종 모형 헬기의 시범 비행을 시작으로 천문학자 초청 강연과 천문·우주 퀴즈대회 및 30여대의 망원경을 이용해 달·목성·토성·성운·성단 등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우주 슬라이드 쇼, 봄철 별자리 익히기, 천체·우주항공·기상사진 전시, 천문도서 전시, 탐구 학습장 관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연구원 옥상에 설치한 600㎜ 반사 망원경으로부터 월면 및 천체의 영상을 전송 받아 건물 벽면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며 제1회 대전 학생천체관측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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