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3.24∼30)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SBS 올인 39.8
2 MBC 인어아가씨 35.6
3 KBS2 개그콘서트 27.3
4 SBS 야인시대 26.0
5 KBS2 저푸른초원위에 24.3
6 SBS SBS스포츠<국제축구>한국:콜럼비아 23.3
7 MBC 타임머신 23.3
8 KBS1 KBS뉴스9 21.0
9 KBS1 노란손수건 21.0
10 KBS2 연예가중계 20.9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3.24∼30)
순위 채널 시청점유율
1 YTN 14.5
2 투니버스 12.1
3 OCN 8.8
4 MBC드라마넷 7.8
5 SBS드라마플러스 6.9
6 SKYKBS드라마 5.8
7 수퍼액션 4.3
8 JEI스스로방송 3.2
9 SBS스포츠채널 3.1
10 대교방송 3.1
자료:TNS미디어코리아
SBS ‘올인’은 시청률 39.8%로 한주간 시청률 40%대에 바짝 다가서 방송 시작 이후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MBC ‘인어아가씨’도 35.6%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35% 이상 시청률을 유지했다.
3위 KBS2 ‘개그콘서트’(27.3%), 4위 SBS ‘야인시대’(26.0%), 5위 KBS2 ‘저푸른초원위에’ (24.3%)도 전주와 동일한 5위권 순위를 보였다.
SBS스포츠<국제축구>한국:콜럼비아(23.3%)는 6위에 올라 A매치 국제축구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미-이라크전이 지속되고 국내외 반전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KBS뉴스9’(21.0%)이 두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미-이라크전 장기화 조짐’ ‘반전시위확산’ 등 미-이라크전쟁 관련 뉴스를 집중보도한 YTN(14.5%)이 전주에 이어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YTN의 시청점유율 상승과 관련해 상대적으로 드라마채널 3사를 제외한 나머지 10위권 상위채널의 시청점유율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니버스(12.1%)와 OCN(8.8%)은 케이블 시청자들이 평소 가장 선호하는 채널로 드라마채널의 강세에도 불구, 각각 2·3위를 유지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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