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일괄사표를 낸 행자부 1급 11명 중 7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행자부 1급 전원을 교체·전보하는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행자부 차관보에는 권오룡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기획관리실장에는 최양식 인사국장이 승진·기용됐다. 행시 16회 출신인 권 차관보는 전 청와대 행정비서관을 지냈으며, 최 실장은 행시 20회로 1급 승진시 본부 근무에 앞서 반드시 외곽 부서를 거치던 종래의 보직 경로를 깬 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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