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니스(대표 김세곤 http://www.infnis.com)는 자사와 삼보정보통신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KT의 브로드밴드 기반 가상사설망(VPN) 임대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프니스는 VPN 장비공급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되며 향후 KT와 함께 지속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 및 부가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 서비스에 이용되는 인프니스의 VPN 솔루션인 ‘솔리게이트’는 VPN에 방화벽과 QoS(Quality of Service) 기능이 통합된 보안 솔루션이다.
김세곤 인프니스 사장은 “이번 사업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진행해 보안솔루션 임대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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