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자사 사이트(http://www.gamevil.com)를 표절한 중국 사이트를 발견,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중국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이트 온시티(http://www.oncity.cc)가 사이트 메뉴, 게임 일부, 약도 등을 똑같이 베꼈다고 주장했다.
송병준 사장은 “중국인의 제보로 사이트 표절을 알게 됐다”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표절이 아니라 사이트를 100% 가까이 베껴놓은 수준이므로 문제해결을 위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