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KTF-KT아이컴 합병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정·관·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각계 인사들의 축사, 상징조형물 공개 이벤트와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남중수 사장은 “양사간 합병 성공을 통해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난 6년간 이룬 성공과 오늘의 통합을 기반으로 ‘최고의 가치창출 기업, 초우량 KTF’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TF는 지난 5일 정보통신부로부터 합병인가를 받아 6일자로 비동기식 IMT2000 사업자인 KT아이컴을 흡수 합병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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