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편소설이 TV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다.
여성포털 마이클럽(대표 이수영 http://www.miclub.com)은 지난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리에 연재됐던 ‘옥탑방 고양이’가 미니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각색·방영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부터 MBC를 통해 방영될 ‘옥탑방 고양이’는 고시생인 주인공과 여자친구가 하룻밤의 실수를 계기로 어설픈 동거를 시작한다는 인터넷 소설을 토대로 제작된다.
철부지들의 동거는 빠듯한 생활의 연속이지만 현실적 문제를 풀어나가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 ‘동거’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결혼 및 이혼에 대한 문제의식을 내비치는 등 원작을 토대로 제작된다는 게 마이클럽측 설명이다.
한편 마이클럽은 원작자(ID miyauuu)가 최초로 게재했던 연재소설을 취합, 방문자들에게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2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3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4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5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6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7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8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9
이마트, 초저가 생활용품 '와우샵' 본격 확대…상품 1만2000종
-
10
한국이 전장이 된 '모던워페어4(사)'... 익숙한 골목에서 마주한 전쟁의 얼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