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전쟁이 발생하면 방송 관련 업체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라크 전쟁이 장기전으로 흐를 경우 이들 업계도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저널은 뉴스 취재 비용의 증가와 광고 부진으로 인한 수입 감소를 들어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광고주들이 상품과 전쟁을 결부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과 장기전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 불황이 광고업계의 부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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