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신설법인 창업이 전월 대비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4일 발표한 ‘2월 중 신설법인 창업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수은 2968개로 전월 3381개보다 12.2%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월 2047개에서 1904개로 7.0% 감소했으며, 제조업은 869개에서 650개로 25.3%, 건설 및 설비업은 436개에서 389개로 10.8% 각각 줄었다.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배율은 17.7배로 전월 16.8배보다 다소 높아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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