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정병철)와 중국 이콘(EChon)사가 합작 설립한 이콘LG 컨설팅&인포메이션시스템즈(대표 임용)가 현지 물류정보화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LGCNS는 24일 이콘LG가 가입자수 2000만명의 중국 이동통신회사인 광둥유한회사의 물류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둥지역을 대상으로 GSM 방식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동유한회사는 오는 7월께 물류정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물류배송을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연동해 각종 장비와 물품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돼 자산이용률 향상은 물론 물류원가를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LGCNS는 덧붙였다.
지난해 1월 광저우에 설립된 이콘LG는 앞서 중국 국가우정국 직배시스템, 국가철도부 우한물류기지 정보화시스템, 상하이 가길택배회사 물류택배 정보시스템, 아본(AVON)사 인터넷 배송시스템, 광둥성 데이터국공정설비 사이버창고시스템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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