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한국증권금융은 24일 인터넷 증권담보대출의 대출한도를 1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고객이 한도 1억원을 초과해 대출받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대출한도를 늘림으로써 이같은 불편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인터넷 증권담보대출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무방문, 무서류 담보대출상품으로 대출금리는 연 7.0∼8.5%가 적용된다.

 

 △LG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차이나 포럼(China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시장의 주요 업종별 최근 동향과 국내 산업 및 관련 업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이달초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애널리스트들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대신증권은 25일 전남 목포시 상동 학동빌딩에 하당 지점(지점장 이영호, (061)284-4611)을 개점하고 ‘2분기 이후 경제 및 증시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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