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5세 이상 노령층 4만명에게 무료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민간노인정보화교육기관 80곳, 노인전용교육장 20곳, 우체국정보교육센터 50여곳, 실버넷운동본부 참여대학 70여곳 등 전국 220여개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정통부는 또 교육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노인정보검색대회, 홈페이지 제작 경연대회, 노인정보화교육 성공사례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노인정보화교육을 받으려면 정보격차 해소 전담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02-3660-2501, 2506)이나 전국의 민간 노인정보화교육기관 또는 각 지방체신청 정보통신과에 문의하면 된다.
실버넷 운동본부(02-536-3789) 주관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동계(1∼2월)와 하계(7∼8월) 방학기간에 교육받을 수 있다.
정통부는 지난 2000년부터 노령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총 10만7000명의 노인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노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을 2000년 5.7%에서 2002년 9.3%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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