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이 지난 수년간의 마이너스 성장과 달리 소폭의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C넷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자료를 인용,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 한해 세계 소프트웨어 지출액(규모)은 761억달러로 작년의 735억달러보다 3.5% 늘어날 전망이다. 그동안 세계 소프트웨어 지출액은 하향곡선을 그려왔는데, 작년에도 전년보다 0.7% 감소한 바 있다.
가트너의 조안 코레이아 부사장은 “만약 이라크 전쟁이 두달 이상 지속된다면 이같은 전망보다 더 어두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제하며 “하지만 전반적으로 오는 2005년까지는 완만한 성장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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