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C의 신임 지사장으로 박홍현 영업기획본부 상무가 내정됐다.
지난 1월말부터 공석중인 지사장 직무를 대행해온 박 신임 지사장 내정자는 “최근 본사와 신임 지사장 선임과 관련해 협의를 마쳤으며 향후 약 석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장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두산그룹, 삼보컴퓨터, 한국SGI를 거쳐 2001년 1월부터 한국BMC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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