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폭락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 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급락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가 이번 주말쯤 전쟁 리스크를 모두 해소한 뒤 반등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 직원들이 연일 추락하는 주가에 침통해하며 대책을 숙의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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