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계공업은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조욱래씨 일가에서 골드앤퍼스트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및 네오플럭스캐피탈로 바뀌었다고 17일 밝혔다.
조씨 일가의 지분은 45.79%에서 4.83%로 낮아진 반면 골드앤퍼스트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와 네오플럭스캐피탈은 각각 12.11%의 지분을 갖게 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에 의해 총발행주식수가 증가해 지분변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