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 http://www.hancom.com)가 한국IBM(대표 신재철)과 공동으로 자사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워크데스크 마케팅에 본격 착수한다.
한컴리눅스와 한국IBM i시리즈 사업본부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한컴리눅스가 지난 1월 출시한 그룹웨어 제품인 워크데스크2.5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컴리눅스는 사용자 100명 이상의 중대형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워크데스크2.5와 미드레인지 서버인 i시리즈 서버군을 결합한 인트라넷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리눅스는 물론 파워PC 환경으로 포팅된 워크데스크의 성능을 소개한다.
한컴리눅스의 워크데스크는 전자결재, 전자우편, 게시판, 일정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며 기업 환경에 적합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문의 (02)2115-2834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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