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가 해외 스토리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에 판매회사를 신설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지난 2월 한국에 판매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번달내 중국 상하이에 판매회사를 신설한다. 이는 히타치의 해외 스토리지 사업 부문에서 북미가 50%, 유럽이 40%를 차지하는 반면, 아시아지역은 10%에 불과해 시장 개척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히타치는 향후 아시아시장을 유럽과 같은 규모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한편 히타치는 스토리지 사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2005년까지 시스템엔지니어를 현재 2500명에서 4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2005년 매출 목표도 작년 2600억엔(약 2조6000억원)에서 50% 늘어난 4000억엔으로 정해놓고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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