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코스닥 무선통신장비 업체인 에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다른 이동통신장비업체의 부진과는 달리 지난해에도 43.1%의 높은 외형성장을 이뤘고 올해도 RF부품, 단말기용 및 산업용 안테나, 중계기 등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를 3490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이동통신업계의 비동기식 IMT 2000에 대한 투자가 올 하반기나 2004년부터 본격화될 경우 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구조면에서도 이 회사가 이자비용이 높았던 72억3000만원 규모의 미전환 해외 전환사채를 상환했고, 비상장 보유주식인 인텍창투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지분평가방법을 적용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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