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엠씨테크놀로지와 아크로웨이브가 하나로통신에 총 5억원 규모의 무선랜 장비를 공급한다.
두 회사는 11일 실시된 하나로통신의 무선랜 입찰에서 공급권을 확보함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관련 장비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입찰에 제안업체인 머큐리를 통해 참가한 엠엠씨테크놀로지는 단독형 AP에 해당하는 RG(Regidential Gateway) AP 분야에서 2100여대의 공급권을 따냈으며, 한넷텔레콤을 통해 참가한 아크로웨이브는 ADSL 통합형 AP 분야에서 2200여대의 장비공급권을 획득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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