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아이슬란드의 디코드제너틱스를 비롯해 연구실 장비·소프트웨어업체 애플라, 다큐먼텀과 같은 생명공학 업체 3곳과 10일(현지시각) 제휴를 맺었다고 C넷이 전했다.
이번 제휴와 관련해 테오 키솔름 이 회사 대변인은 “이로써 30개 이상의 생명공학 관련 기업들이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000년 8월 IBM내에 처음으로 생명공학 부서가 신설된 이후 매년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IBM의 생명공학 부문이 작년에 세자릿수 성장을 한데 이어 올해도 두자리나 세자릿수 성장은 무난하다”고 덧붙이며 “우리의 생명공학 파트너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기술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IDC에 따르면 세계 생명공학 시장의 IT지출은 지난 2001년 120억달러에서 오는 2006년 3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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