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기업체 BSW(대표 김화열 http://www.bsw.co.kr)는 최근 110만달러 규모의 중계기를 중국에 수출하는 등 대 중국 중계기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BSW는 중국 현지 합작회사인 위해중국전자설비유한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헤이룽장성과 허난성에서 차이나유니콤의 CDMA중계기 공급권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해 연말 74만달러 규모의 장비를 공급했다.
BSW는 이어 올들어서도 38만달러 규모의 중계기를 지난 1월과 2월 두차례로 나누어 공급하는 등 최근 전반적인 중국 중계기 시장의 침체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BSW는 앞으로 제품성능 개선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나가 추가물량을 수주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중국업체들이 단순한 제품공급뿐 아니라 사후 기술지원 서비스도 중시함에 따라 이 부분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현 관리상무는 “현지 합작사를 통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일부 제품의 현지 생산 및 서비스 강화를 추진한 것이 최근 실적향상을 불러왔다”며 “앞으로 해당 지역의 추가공급은 물론 중국 현지 협력사를 통해 다른 지역에 대한 중계기 공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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