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의 두 번째 자체 개발 레이저프린터가 선보인다.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는 1200dpi 해상도로 분당 22장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흑백 레이저프린터 ‘블랙풋 LP 22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포스트스크립을 기본 지원하며 USB 인터페이스로 쉽게 PC 등과 연결할 수 있다. 신제품 중 LP 2200N 모델은 네트워크 카드가 기본 내장된 제품이다.
신도리코는 지난 1월부터 LP 2200 시리즈를 미국 렉스마크사에 수출해 왔으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품질로 국내 레이저프린터 시장에서 신도리코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3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4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5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국민의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헌재, 신중히 접근해야”
-
8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9
인하대, 오사카대학과 AI·데이터과학 분야 연구협력 협약 체결
-
10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