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오프라인 전자 전문몰이 대대적인 TV광고를 집행한다.
하이마트는 새로운 TV광고 ‘디지털TV’편을 제작하고 10일부터 방영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여성 모델이었던 연예인 김현수를 제외하고 실제 신혼부부인 탤런트 유준상·홍은희 커플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는 실제 연예인 신혼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 회사 정병수 상무는 “이전 광고가 그동안 하이마트가 다소 소홀했던 노트북 등 정보기기를 부각시킨 데 반해 새로운 광고는 디지털TV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는 연예인 김창완과 서민정을 내세워 ‘디지털 남녀노소-전자대륙 테크노마트’라는 컨셉트로 TV광고<사진>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무술 연기를 테마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테크노마트가 디지털 가전매장으로 독보적인 위치임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 박상후 부장은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가 한 화면에서 어우러지는 장면을 부각시켜 복합 쇼핑몰 테크노마트가 남녀노소 모두 즐기며 쇼핑할 수 있는 공간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6개월 동안 방영될 예정이며 테크노마트는 총 20여억원의 광고 예산을 편성한 상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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