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해 윈도 운용체계(OS)를 채택한 데스크톱과 노트북PC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19%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대만 전자시보에 따르면 롭 허브 부사장은 데이터퀘스트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AMD가 지난해 윈도 기반 노트북PC 사용자의 시장 점유율을 두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저전력 모바일 애슬론XP-M 프로세서 및 서버, 워크스테이션용 64비트 옵테론 프로세서가 출시되면 휴대형 PC시장에서 AMD의 지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는 지난해 이머징마켓의 공략에 주력함으로써 이같은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윈도 기반 데스크톱과 노트북PC 시장 점유율은 중남미의 경우 지난 2001년 16%에서 지난해에는 28%로 높아졌고 아태지역은 11%에서 15%로 상승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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