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병원장 이정균)은 최근 세계 최대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독일 지멘스(대표 죠셉 빈터)와 의료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을지의대 둔산병원의 개원 일정에 맞춰 △학술정보 활용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통한 의료서비스 연구개발 △임상의학 연구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을지대학병원은 이번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을지의대 둔산병원에 지멘스사의 자기공명전산화 단층촬영장치(MRI)와 다검출기전산화 단층촬영장치(MDCT), 혈관 조영술(Angio) 등의 의료장비를 도입해 설치키로 했다.
한편 지멘스는 한국 등 세계 200여개국에 45만명의 직원이 종사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생산업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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