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업체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온라인게임개발업체 아이소닉온라인(대표 이철호)과 업무제휴를 맺고, 아이소닉온라인의 3D 온라인 게임 ‘앨로드(ALOD)’를 출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앨로드’는 팬터지풍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여러 유저가 함께 임무(퀘스트)를 수행하는 파티플레이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말 아이소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2월부터 한달간 1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