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가 학과간 협력을 기초로 제3의 전공을 개설하는 ‘연계전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신라대학교(총장 이병화)는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생물정보학, 지식재산공학, 수리정보학, 비즈니스수학 등 16개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연계전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계전공은 사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공간 협력방식으로 제3의 전공을 개설하는 것으로 신라대가 지난해 1학기 처음 도입했다.
특히 연계전공은 일정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시 주 전공학위와 별도로 연계전공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어 취업시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3학년도에 신설된 연계전공 가운데 생물정보학전공의 경우 생명공학전공이 주관학과로, 컴퓨터공학과가 참여학과로 생명정보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전공간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연계전공 확대는 학제간 연구와 함께 학문의 발전뿐 아니라 수요자인 학생들의 창의성과 능력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돼 신라대는 연계전공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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