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미술품

 미술가 켄 페인골드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고 있는 47회 ‘코코란 미술관 바이에니얼’에 출품한 ‘가라앉는 느낌’(Sinking Feeling)이란 설치미술 작품과 관람객이 5일(현지시각)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실리콘, 유리섬유 등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관람객의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벽에 투사한다. <워싱턴D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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