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http://www.antp.org)는 새로 개장하는 연구·생산 집적단지 입주기업으로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등 62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7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정보통신 분야 모션스톰 등 14개, 정밀기계 분야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등 12개, 전자부품 분야 삼화비철 등 16개, 정밀화학 및 바이오 분야 퓨어엔비텍 등 20개사다.
배성열 원장은 “오는 4월까지 20여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하고 연구·생산 집적단지의 기능과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20여만평의 추가부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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