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양형일)는 최근 학사 및 행정용 슈퍼컴퓨터 ‘HP 슈퍼돔’ 1대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슈퍼컴퓨터 구축으로 전산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신속한 정보교류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또 매학기 수강신청 기간마다 발생한 수강신청 및 입시업무 등의 병목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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