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호 YTN 사장이 6일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백인호 YTN 사장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언론환경도 변화의 물결을 타야 한다”며 “회사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분을 모실 수 있도록 남은 임기와 관계없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오는 27일 YTN 주총에서 신임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그대로 임무를 수행한다.
백인호 사장은 지난 99년 8월 YTN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뒤 지난해 8월 주총에서 재선임돼 잔여 임기를 2년6개월 남기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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