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김인철 http://www.multicav.co.kr)은 LCD모니터와 PC를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제2국민PC’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2국민PC’ 패키지는 펜티엄4 1.7㎓(모델명 TV2217) 모델 2종과 펜티엄4 2.2㎓(모델명 TV2224) 모델 2종으로 가격은 99만9000원(15인치 LCD)에서 139만9000원(17인치 LCD)이다.
현대멀티캡측은 “지난 99년 정보통신부의 인터넷PC 사업자로 선정돼 국민PC보급에 앞장서온 현대멀티캡이 인터넷PC 40만대 교체시기에 맞추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만큼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