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K-JIST·원장 나정웅)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이 논문 및 학술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올해 석사 2년차인 정욱현씨(28·영상통신연구실)는 최근 삼성전자가 주최한 ‘삼성 휴면테크 논문대상’에서 ‘허프만 부호에 기초한 대칭적 양방향 가변길이 부호설계 기법’이라는 논문을 제출해 장려상을 받았다. 정씨는 또 같은 논문을 대한전자공학회 광주·전남지부가 개최한 학술논문투고에 제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임성재(27·박사 2년차)·이정우(30·박사 6년차)씨도 대한전자공학회 광주·전남지부가 개최한 학술논문 투고에 ‘스케일러빌리티 기능을 가진 MPEG-4 비디오 부화하기의 구현’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