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popu.co.kr)는 지난해에 이어 청와대에 1억4000만원(107대) 규모의 PC 및 모니터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제품은 행망조달 기준의 펜티엄4 2.4㎓의 512MB 메모리를 지원하는 사양으로 모니터와 패키지로 납품될 예정이며 노트북 3대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세이퍼컴퓨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청와대 PC납품건을 계기로 제품 안정성 측면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관공서나 금융권 등 공공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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