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나 바이오칩, 바이오멤스 등 BIT 기술개발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과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 생명공학과 전자부품 분야의 BIT 융합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양 기관은 바이오 센서, 바이오 칩, 바이오 멤스(MEMS:초소형 전자기계 장치) 등 IT만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기능에 생체기능기술을 보완하거나, 생체기능을 전자공학적 장치로 손쉽게 조절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또 인력과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시설 및 바이오 소재도 공동 이용하게 된다.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 연구개발 촉진을 위해 생명연은 융합생명공학연구실을, 전자부품연구원에서는 바이오-메카트로닉스 태스크포스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생명연 정봉현 박사는 “바이오-전자융합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기술개발 초기단계로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이들 분야 인프라를 활용한다면 단기간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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