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한국증권금융은 3일 증권담보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변동내역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대출금 입금, 담보증권 변동, 약정만기, 이자연체 등의 변동내역을 고객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게 된다며 인터넷에서 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과의 신뢰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일부터 두달간 예탁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신규 대출 고객에 한해 업계 최저 수준인 연 6.0%로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기존 예탁증권담보대출 이자율은 주식담보대출 연 9%, 채권담보대출 연 6.5% 등이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신규 대출 고객은 모두 연 6.0%의 대출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 담보대상 증권의 1개월 이상 예탁조항을 폐지함에 따라 고객이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한 즉시 해당증권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예탁증권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동양증권 거래지점을 방문하거나 HTS,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yAsset.com) 등에 접속해 약정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4∼6일 부산·대구·광주지역의 자산 1억원 이상 골드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국화꽃향기’ 무료관람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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