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신설법인이 전월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월 중 신설법인 창업은 3381개로 전월 2815개에 비해 20.1% 증가, 지난 10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창업이 869개로 전월 616개보다 41.1%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제조업 가운데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가 57.9% 증가한 것을 비롯해 기계·금속 56.8%, 고무 및 화학제품 46.4%, 섬유 및 가죽제품 45.0%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서비스업은 2047개로 전체 창업 60.5%의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월 1843개에 비해서는 11.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구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울산이 40.9%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서울·인천·광주·수원 등도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1월 중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배율은 16.8배로 전월 15.4배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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