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마케팅 사업으로 지역 IT기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세탁)은 주일본부산무역투자사무소와 오는 3월 일본의 주요 도시인 오사카·도쿄에서 ‘2003년 IT분야 비즈니스 상담회’를 공동개최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일본 상담회에는 부산의 네오소프트를 비롯한 14개 지역 IT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측에서는 오사카 상담회의 경우 주일본부산무역투자사무소 관련 일본기업이 참여하며, 도쿄 상담회에는 도쿄 아이파크(iPark) 관련 바이어 및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상담회에서는 한일 기업간 일대일 상담회로 진행하게 되며, 부산 IT기업 1개사가 일본측 바이어 및 IT기업 10∼15개사와 개별상담을 가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7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IT기업 CEO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진출을 위한 비전과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쿄와 오사카의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시대의 일본 마니아 문화와 게임산업 △도쿄 IT시장 진출 비전 및 파트너 전략 △오사카의 파트너 전략 및 서포트 방안 △오사카의 IT현황 및 외국기업 지원제도 등에 대해 소개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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