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음악 전문채널인 사운드트랙채널(STC)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먼저 소개된다.
뉴미디어 콘텐츠 그룹 FMI(대표 박준선·문진호)는 다국적 기업인 사운드트랙채널(STC)사와 공동으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음악 전문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트랙채널은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해 영화·음악·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서비스 업체로 현재 호주·뉴질랜드·일본·영국·독일 등 전세계 25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을 위해 지난해 FMI와 합작사인 STC채널코리아를 설립했다.
STC는 우선 FMI가 운영하는 인터넷 멀티플렉스 무비스(http://www.movies.co.kr)를 통해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타이타닉, 물랑루즈 등 700여개의 콘텐츠가 시범적으로 서비스되며 6월부터는 고화질 VOD 서비스, 위성방송, 모바일 서비스, 케이블TV 등 다양한 매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FMI측은 “영화 음악의 경우 영화의 맛을 살리는 영상과 음악을 함께 곁들인 독특한 장르인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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