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 http://www.cyberpass.com)는 최근 멀티미디어상품권 발행업체인 DNS(대표 장승웅 http://www.multigift.co.kr)와 가맹점 공유계약을 맺고 상품권 요금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제휴로 사이버패스를 전국 2000여개의 상품권 가맹 PC방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사이버패스의 1000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상품권을 쓸 수 있다. 데이콤사이버패스는 최근 PC방 및 통신판매 사이트에 자사 결제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용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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