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http://www.bugsmusic.co.kr)이 인터넷상에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벅스(대표 박성훈)는 스타드림엔터테인먼트(대표 임미정)와 영화 ‘한 판 놀아볼까?’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는 28일 인터넷에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고 네티즌이 심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디션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명이 참가하며, 선발분야는 연기자·가수·백댄서 등 3분야다. 오디션 합격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점수(50%)와 네티즌 심사(50%)의 점수 집계로 선발되며 네티즌 심사는 오는 3월 4일부터 5일간 이뤄진다.
한편 이번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사람들은 스타드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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