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선인터넷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무선인터넷업체인 모바일광개토(대표 류지영 http://www.kmobile.co.kr)는 ‘제6회 코리아 모바일 그랜드 콘퍼런스’를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무선인터넷 도약엔진’을 주제로 총 2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보통신부, 이동통신사, 유선포털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의 무선인터넷 정책방향과 망개방 일정, 이동통신 3사의 무선포털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 전략, KT의 무선랜을 통한 유무선 통합서비스 추진방향, 유선포털의 무선확장 전략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모바일 가수 ‘노을’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사장이 특별 초청강사로 나서 ‘모바일 미디어의 새로운 가능성과 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식 및 중식시간에는 SK텔레콤의 모바일 영화 및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상영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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