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남궁종 http://www.senextech.com)는 이란의 라로쉬드사와 홍채인식 제품인 트루아이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100만달러 규모로 1년 동안 독점판매권을 포함한다. 향후 매출 현황에 따라 계약 기간이 조정될 예정이며 현재 홍채인식기 36대를 포함하여 약 7만2000달러의 수주를 받아놓은 상태다.
남궁종 세넥스테크놀로지 사장은 “중동지역의 전쟁 위험 고조로 물리적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홍채인식 솔루션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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