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이 가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 조원석 사장은 25일 “올해부터 PVR·DVR 등 가전분야에서 본격적으로 HDD를 도입할 것”이라며 “가전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올해부터 가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PC시장 의존도도 줄이고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사장은 “가전분야의 수요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올해 초기 시장을 누가 잡느냐가 향후 업체간 경쟁력을 가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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