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환경부·중소기업청 등 5개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우수재활용(GR) 품질인증업체 등 환경 관련 우수기업의 판로 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정부지원시책 설명 및 토론을 위한 행사를 26일 오후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중소기업청 등 정부 부처와 한국산업기술재단 등 3개 정부출연 기술지원기관은 물론 150여개 GR 품질인증업체, NT·EM 품질인증 등을 획득한 100여개 우수환경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준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활용산업체가 급변하는 산업 현실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산업 종합지원시책방안’을 마련,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