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대표 이주석)는 3억원 규모의 ‘가톨릭 서울 대교구 네트워크 인프라 가상사설망(VPN) 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VPN 전환프로젝트는 서울 대교구 250여개 성당을 잇는 네트워크로 사용돼온 전용회선 방식의 WAN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VPN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종대 상무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입증된 링네트의 VPN 구축 능력을 토대로 공공기관·금융·기업 등의 VPN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