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가톨릭 서울대교구 NI사업 수주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3억원 규모의 ‘가톨릭 서울 대교구 네트워크 인프라 가상사설망(VPN) 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VPN 전환프로젝트는 서울 대교구 250여개 성당을 잇는 네트워크로 사용돼온 전용회선 방식의 WAN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VPN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종대 상무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입증된 링네트의 VPN 구축 능력을 토대로 공공기관·금융·기업 등의 VPN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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