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메이션(HA)시스템 전문업체 HA코리아(대표 이상락 http://www.ha-korea.com)는 사물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포착되면 이를 스스로 판단해 고속으로 집중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집중촬영 DVR(Digital Video Recorder)’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로 고정식으로 대상을 촬영해온 기존 DVR와는 달리 촬영장소의 온도가 높아질 경우, 특정인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일 경우 등에서 자동적으로 선별해 집중 및 클로즈업해 촬영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곧바로 방재시스템과 연동해 화재경보를 경비실이나 상황실 등에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이상락 사장은 “제품 가격은 고속 회전카메라와 컨트롤러를 합쳐 약 150만∼250만원 선이 될 것”이라며 “다음달 말쯤 구미에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최근 1년 동안 국내 대기업과 특허 관련 등록분쟁을 벌여 경쟁제품에 비해 기술이 우수하다는 판정을 받아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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