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 전문업체인 웹케시(대표 박남대)는 최근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자사 ‘매직앳넷’ 자판기(롯데칠성)에서 신한카드를 통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소지고객들은 자판기에 부착된 카드 단말기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신한은행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500여대 매직앳넷 자판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매직앳넷은 웹케시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제공하는 자판기의 신용카드·교통카드·휴대폰결제 서비스로, 현재 LG카드·하나로교통카드·신한카드 등이 이용 가능하다. 웹케시는 매직앳넷 자판기를 연말까지 3000여대 수준으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